■출연진
구분 |
소개 |
황안나 |
작가이자 도보 여행가로 잘 알려진 황안나(72). 환갑을 훌쩍 넘긴 65살에 혼자 걷기 시작했다. 해남 땅끝에서 임진각까지 23일 만에 국토종단, 7 4살 때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동해와 남해, 그리고 서해를 거쳐 임진각까지 이르는 길을 118일 동안 걸었다. 그렇게 국토 일주는 2차례, 남해안 섬길도 여러 차례 걸었다. 지리산, 한라산 등 웬만한 산은 다 올랐다. 이뿐이 아니다. 동티베트, 스페인 산티아고, 아이슬란드 등 48개국 오지를도보로 여행했다. 그러면서 ‘내 나이가 어때서’ ‘ 안나의 즐거운 인생비법’ ‘ 엄마 나 또 올게’ 등의 책을 써서 화제가 됐다. ‘ 내 나이 어때서’는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칠순을 훨씬 넘긴 지금에도 그는 배낭을 메고 혼자 걷고 글을 쓴다 |
나도원 |
나도원의 오랜 꿈은 사학자여서 뒷산에서 마제석기와 유물조각을 찾아 헤맸다. 그러나 학교를 마치고선 록 뮤지션이 되어 작곡하고 연주하며 20대를 채워갔다. 결과만 보면 지금 그 둘이합쳐진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많이 읽을수록 읽어야 할 책의 목록이 늘어나고 한참 걸을수록 길이 길어지듯 음악 역시 끝이 없다고 믿는다. 《가슴》 편집인, 《보다》기획위원. 민예총 《컬처 뉴스》 대중음악전문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예술행사 평가위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중가요 기본 콘텐츠 수집사업 채록연구원,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 루키’ 심사위원, 광명 음악밸리축제(2005~2006) 프로그래머·매체기획 팀장·진행감독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및 장르 분과장, 음악 웹진 《100 BEAT》 편집위원이다. |
미추홀 은빛 합창단 |
미추홀 은빛합창단은 어르신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7 월 인천지역 어르신들을 모집하여 결성된 실버합창단으로서, 인천의 역사와 전통을 담고있는 미추홀과 어르신을뜻하는 은빛이라는 단어를 통해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어르신 합창단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휘자 김도형의 지휘아래 40여명의 단원들은 노인문화 활동의 선구자 역할은 물론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썸타임즈 |
썸타임즈는 3인조(로이, 한봉우 성필) 남성 포크밴드이다. 최근 2집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썸타임즈의 2집 “ 그댄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는 언제나 늘 말없이 내 뒤에서 기다려준 사람에 미안함과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의 가사를 흥겨운 컨츄리풍의 리듬에 실은 밝고 경쾌한 곡으로 밝고 흥겨운 밴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관람 안내
○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공연 시작 10 분전까지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연장 안으로 꽃다발 음식물(음료수) 등은 반입이 되지 않습니다.
○ 공연장 내에서 사진 및 비디오 촬영, 녹음 등은 하실 수 없습니다.
○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