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인 수은 증기가 개당 25mg가량 들어있는 폐형광등은 그간 적정 처리 방법이 없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매립하였으나, 2004년 수은 회수가 가능한 폐형광등 처리설비가 국내에 도입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분리ㆍ배출되어 처리하고 있습니다.
수명이 다한 폐형광등은 재활용품과 함께 분리ㆍ배출하여 안전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폐형광등의 분리배출 요령>
▶ 배 출 일
- 상시배출 : 수거함 설치장소(공동주택, 동주민센터, 대규모 건물 등)
- 정기배출 : 매주 화요일(재활용품 배출 시)
▶ 깨지지 않게 조심하여 내피(포장)을 벗기어 배출하여야 합니다. 깨지면 내용물인 수은 증기가 공기중으로 날아가 버려 회수 불가능 하므로 재활용이 불가하게 되며 우리의 건강도 위협하게 됩니다...
기타 문의는 연수구 청소행정과(☏ 810 - 731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