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족구병(Hand, Foot, & Mouth Disease)이란?
• 수족구병은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 물집의 진물을 접촉하여 감염되며, 소아에게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발병 방지를 위하여 환자는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 안정 가료를 권고합니다.
•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화하고, 감염이 된 기간 동안은 집에서 자가격리치료를 당부합니다.
• 장내 바이러스 - 콕사키, 에코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71
• ○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을 통해서 전파
• ○ 발열후 1~2일째에 수포성 구진이 손바닥, 손가락, 발바닥에 생김
• ○ 때로는 둔부에도 나타나지만, 수포가 아닌 발진만 나타나는 경우도 많음
• ○ 감기증상이 대부분이지만, 면역체계가 완전하지 않은 생후 2주 이내의 신생아가 감염될 경우, 드물게 사망하는 예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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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족구병 예방수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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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엄마와 아기가 함께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 -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시설 종사 자는 아기 기저귀 교체 전·후 철저히 손 씻기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 지켜주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