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도 인천, GCF와 함께합니다.
▮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은 .... ▮
급격한 기후변화로 생존의 기로에 놓여 있는 인류!!
특히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은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들 나라의 환경문제를 해결하자면 막대한 재원이 요구되는데,
이를 위해 설립하는 기금이 바로 녹색기후기금(GCF)입니다.
녹색기후기금(GCF)은 우선 2020년까지 기금 120조원 확보,
이후 매년 120조원 규모의 기금을 추가 조성하여
국제통화기금(IMF)보다도 더 큰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되며,
UN 기후변화협약(UNFCCC)의 재정운영 주체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에서 이를 관리하게 됩니다.
▮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에 우리 모두 나설 때입니다. ▮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위해
우리나라, 독일, 스위스, 멕시코, 폴란드, 나미비아 등 6개국이 경쟁 중에 있으며,
우리나라와 경쟁관계에 있는 독일은
국가 차원에서 파격적인 재정지원을 마련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연간 약 3,8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대한민국 인천 유치는,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국가로서의 국가 인지도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 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범 정부차원의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여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했을 때처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염원과 성원이 함께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대한민국 인천 유치를 위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우리 모두 나설 때입니다.
※ 향후 추진일정
▶ GCF 제1차 이사회 : 스위스 제네바, ‘12.8월말
▶ GCF 제2차 이사회 : 대한민국 인천(송도), ‘12.10월말
▶ 제1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 카타르 도하, ‘12.11.26~12.7
(GCF 사무국 유치국가 최종인준, ‘13년 GCF 사무국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