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공연・전시・영화・문화재・스포츠경기 관람 등의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오는 ‘2월 문화가 있는 날’(2.22(수))에는 송인서적 부도 사태로 어려운 출판계를 지원하고, 문화예술 시장의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2월 한 달 동안 유료로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을 도서로 무료로 교환해주는 ‘도깨비책방’ 행사를 붙임과 같이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