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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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핵심 행동요령
낙뢰에 대한 기상정보을 알아두고 태풍·호우 시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2낙뢰 관측과 예보
- 기상청은 전국 21개 지점에 낙뢰감지센서(IMPACT) 7조 및 구름방전감지센서(LDAR Ⅱ) 17조를 설치하여 한반도와 주변 해상에서 발생하는 낙뢰현상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센서의 모양은 [그림 1] 및 [그림 2]와 같습니다.
- 낙뢰는 특보가 없는 기상정보로 낙뢰의 발생 시각, 위치, 강도, 극성 등 낙뢰 관측 자료를 영상으로 처리하여 기상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에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낙뢰피해예방 대책기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낙뢰사고 집중기간에 안전사고 예보와 낙뢰 피해예방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3낙뢰는 어떻게 감전되나
- 통상적으로 낙뢰가 사람에게 충격을 가하는 유형은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어떤 유형도 사람에게 치명적입니다.
낙뢰를 맞은 사람이 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① 직격뢰 (direct strike)
뇌격전류가 직접 사람을 통해 대지로 흐르는 것으로, 심장마비, 호흡 정지, 신체훼손 등으로 대부분이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게 됩니다.
- ② 접촉뇌격 (contact strike)
사람이 지닌 물체에 낙뢰가 떨어졌을 때, 전류는 물체로부터 사람을 거쳐 대지로 흐릅니다. (골프채, 등산 스틱, 우산 등)
- ③ 측면 섬락 (side flash)
낙뢰가 나무와 같은 물체에 떨어졌을 때 물체와 인근 사람 사이의 전위차가 공기의 절연을 파괴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사람이 뇌격전류가 대지로 흐르는 경로가 되어 전류가 심장 또는 머리를 통해 흐를 경우 사망하게 됩니다.
- ④ 보폭 전압 (step voltage)
낙뢰로 뇌격전류가 대지에 흐를 때 근처에 있는 사람의 양발 사이에 걸리는 전압으로 일정 값을 넘게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기관 연락처
주요기관 연락처
1. 위기상황,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
2. 행정안전부 국민행동요령, 임시피난시설 등 안내 |
3. 유관기관 연락처 및 홈페이지 |
- 재난신고 119, 범죄신고 112,
민원 상담 110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044)205-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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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민행동요령
낙뢰
- 낙뢰 예보시 외출을 삼가고 외부에 있을 땐 자동차 안, 건물 안, 지하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빼고, 1m이상 거리를 유지합니다.
- 산 위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곳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 같이 긴 물건은 몸에서 멀리합니다.
- 평지에서는 몸을 낮게하고 물기가 없는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합니다.
- 골프, 낚시 등 야외활동 중일 때 장비를 몸에서 떨어뜨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30-30 안전규칙을 지킵니다.
-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니다.
-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30분 정도 더 기다린 후에 움직입니다.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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