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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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핵심 행동요령
낙뢰에 의한 감전 및 화재 사고 시 가능한 한 빠른 응급구조를 위해 구조서비스(119)에 연락하고 최대한 빨리 응급처치를 합니다.
2낙뢰에 맞은 때
- 낙뢰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자를 옮기고 의식 여부를 살핍니다.
- 의식이 없으면 즉시 호흡과 맥박의 여부를 확인하고 호흡이 멎어 있을 때에는 인공호흡을, 맥박도 멎어 있으면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 마사지를 합니다. 또한 119 또는 인근 병원에 긴급 연락하고, 구조요원이 올 때까지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자를 응급조치 하고 피해자의 체온을 유지시킵니다.
- 피해자가 맥박이 뛰고 숨을 쉬고 있다면,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자의 다른 상처를 가능한 빨리 찾습니다. 몸에서 낙뢰가 들어가고 빠져 나온 부위의 화상을 체크하며, 신경계 피해, 골절, 청각과 시각의 손상을 체크합니다.
-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자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로 안정케 합니다. 감전 후 대부분 환자가 전신 피로감을 호소하기 마련입니다.
환자가 흥분하거나 떠는 경우에는 말을 거는 등의 방법으로 환자가 침착해지도록 합니다.
- 등산 등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장소에서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절대로 단념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인공호흡, 심장 마사지, 지혈 등의 처치를 계속 합니다.
- 환자의 의식이 분명하고 건강해 보여도, 감전은 몸의 안쪽 깊숙이까지 화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서 응급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기관 연락처
주요기관 연락처
1. 위기상황,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
2. 행정안전부 국민행동요령, 임시피난시설 등 안내 |
3. 유관기관 연락처 및 홈페이지 |
- 재난신고 119, 범죄신고 112,
민원 상담 110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044)205-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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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민행동요령
낙뢰
- 낙뢰 예보시 외출을 삼가고 외부에 있을 땐 자동차 안, 건물 안, 지하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빼고, 1m이상 거리를 유지합니다.
- 산 위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곳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 같이 긴 물건은 몸에서 멀리합니다.
- 평지에서는 몸을 낮게하고 물기가 없는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합니다.
- 골프, 낚시 등 야외활동 중일 때 장비를 몸에서 떨어뜨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30-30 안전규칙을 지킵니다.
-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니다.
-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30분 정도 더 기다린 후에 움직입니다.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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