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2세에 또 다른 직장을 갖는 다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 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중년 주부입니다. 그 동안 연수구 지역구민으로써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보육교사의 경력과 다양한 어린이집, 유지원 등을 일해봤고, 실제로 작게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화려한 경력은 아니지만 산후도우미 교육을 받았고, 특수교사의 일부터 어린이집 교사와 운영까지 다양한 경험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책을 읽어주는 자원활동가로서 일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