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의 결혼한 딸과 초등학교 5학년 딸을 가진 50대 엄마입니다.
늦둥이 딸을 낳아서 키우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상담공부를 시작하고
현재 인천광역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부장을 하면서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고, 또 주위에 부모의 정을 모르고 자라는 결손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하면서 같이 책을 읽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중 이번 강좌를 듣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필요하다고 불러주시면 열심히 달려가서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