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5년부터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며 어린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가지 자료를
준비하다 보니 구연동화, 인형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주로 선교단체에서 하는 인형극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여
인형극 에 대해 배우고 활용하였습니다.
일 년에 4~5회 그림자극, 가면 역할극, 인형극 등을 자체 제작하여
몇몇 선생님들과 함께 공연을 하였읍니다.
현재는 인형극에 관심이 있는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강습회를 하고
블로그[JUMMA의 인형극장]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있습니다.
또 연수문화원 인형극단[선물]에서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교회에서 활동을 하였으므로 교회뿐만 아니라 시설,기관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히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