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속담에 보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 사람이 필요하다' 라고 합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며 주위의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도움을 나누기 위해 남동구 드림스타트사업의 일환인 '지역아동센터'에서 독서지도를 하였습니다.
독서지도를 하며 좀 더 많은 능력을 키우고자 강사 관련한 수업, 독서심리 수업 등을 듣는 등 다양한 교육을 들었습니다. 배운 걸 나누기 이해 동아리를 결성하여 운영도 하고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활동을 하며 이타심과 관계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저의 장점인 나이 듦에서 오는 사려깊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것,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활동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하며 사회에서 받은 감사한 일들을 환원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