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먼우금, 소금밭사거리, 아알대로 라는 도로명을 보며 그 유래를 알아보고 싶어 문화유산 활동수업을 듣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3, 초6 자녀들과 역사에 대해 서로 자료를 찾고 공부하며 친구같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빠지지 않고 열의를 갖도 끝까지 참여하는 끈기를 갖고 있고 앞으로 저 자신의 발전을 위해 한국사 자격증 시험에도 도전하려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연수구의 역사공부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연수구 문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해설하려고 끊임없이 동아리 활동을 잘 해나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